聖(성) 土曜日(토요일) 예식은 저녁부터 復活節(부활절) 典禮(전례) 一部(일부)를 改正(개정)
교황 비오 十二世(12세) 성하께서는 지금까지 아침에 거행하여온 망예수부활날(聖週(성주) 土曜日(토요일))의 예전(禮典)을 다시 초대교회시대(初代敎會)의 관습과 같이 토요일 저녁에 밤을 세우며(徹夜) 예식을 거행할 수 있으며 그밖에 또 이날의 예전 중에 몇가지를 변경하여 一九五一年(1951년) 사순절에 회칙 『』로서 이를 전세계에 반포하셨던 바 라띤式(식) 전례 가운데에서도 가장 인상적이며 교훈적인 망부활날의 예전을 한밤중에 거행하는 것과 부활날 子正(자정)에 미사를 드리게 되는 이 새로운 전례는 세계각국의 많은 교회로부터 절대적인 환영을 받고 여러 나라의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벌서 작년 부활절부터 개정된 새 전례대로 예식을 거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교황 성부께서 그동안 세계각지로부터 망부활(聖土曜日(성토요일)) 한밤중부터 부활주일에 걸쳐 밤을 새우며 예식을 거행하고 기도를 드리고저 하는 청원(請願)에 대하여 회칙(回勅)으로서 이를 윤허하신 것이다.
이 새로 허가된 부활주일 자정(밤중)미사는 망예수부활(聖土曜日(성토요일)) 밤 열시나 혹 열시반에 예전을 시작하여 밤 十二(12)시(子正(자정))에는 부활주일미사를 드리게 되는 것인데 회칙(回勅)에 의하면 이 예절은 또한 주교들의 재량(裁量)에 따라 예절을 저녁 여덜시에 거행할 수도 있는 것이라 한다.
부활전례중(라띤 典禮(전례))에 변경된 것을 들면
불의 축성과 「바스가초」(燭(촉)) 축성하는 예절에 있어 종전에 「바스가초」(부활초) 축성은 제대앞(至聖所(지성소))에서 하던 것을 성당 문 앞에서 하게되고 이 예절은 부제(副祭)가 하던 것을 주례사제(司祭)가 하게되는 것과 향(香)덩이를 십자형으로 바스가초에 꽂는 예식도 위에서와같이 성당문 앞에서 하게되고
새로 고안(考案)된 십자가초(燭(촉))에 「알파」(A)와 「오메가」와 해수(年曆(연력))를 삭이는 것
그리고 종전의 이날 예절에는 삼지초(三枝燭(삼지촉))에 관한 것이 많은 부문을 찾이하였던 것이나 변경된 예전에는 삼지초를 사용하지 않으며 「루맨그리스티」(Liumen Christi)를 차례로 창하던 것을 하지않는 대신 주례사제가 바스가초로부터 한 촛불을 밝히고 다음 참석한 모든 성직자들이 바스가초로부터 촛불을 켜들고 셋재는 참석한 모든 신자들이 바스가초로부터 각자의 촛불을 켜드는 순서로 촛불을 밝히게 되는 것이며
성수(靈水(영수))가 축성된 다음 새로 영세(洗禮(세례))를 받게되는 예비교우들과 이미 영세한 모든 신자들이 영세의 약속을 다시 새롭게 하는 허원(許願)을 하기로 주례자에게 인도되는 것과 빛의 행렬(行列)이 첨부되었고 또 十二(12) 예언경(先知經(선지경))을 넷(四予言(사예언))으로 줄렸는 것이 전과 다른데 이와같이 다시 옛 전례로 복구된 개정된 부활전례에는 모든 신자도 이 예전 한 부분에 다같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있어 한칭 뜻깊게 되어있다.
사진설명 :
上 성당 문앞에서 불을 축성하는 장면
中 십자가초에 「알파」와 「오메가」 글자 및 해수(年代(연대))를 삭이는 장면
下 바스가초를 성수 그릇에 담구고 물을 축성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