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上(지상)에서 가장 神聖(신성)한 집은 곧 聖堂(성당)이다. 그래서 信者(신자)의 敬虔心(경건심)은 그 몸가짐으로 이를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聖堂(성당) 內(내)에서 信者(신자)의 눈은 감실만을 注視(주시)하고 整然(정연)해야 하며 私談(사담)같은 것이 용서될 수 없다.
가장 初步(초보)의 이러한 것이 직혀지지 않기 때무네 혹은 案內者(안내자)가 나서서 어린 學童(학동)들을 훈련하드시 퉁명스런 高聲(고성)을 내게됨으로 열심히 祈禱中(기도중)에 있는 이들의 神經(신경)을 다치게 한다.
▣ 어떤 성당에서는 經文(경문) 읽는 것도 興(흥)겨운 무슨 소리가되어 그것이 敎養(교양)있는 이들의 귀에는 자못 俗(속)되게 들리고 또 좋은 祈求文(기구문)의 內容(내용)을 半(반)이나 減(감)해버리는 感(감)을 준다.
▣ 어떤 성당에서는 흔이 信者代表(신자대표)라는 人士(인사)가 必要(필요)한 公告(공고)를 한답시고 演說体(연설체)의 長廣舌(장광설)을 함부로 느러놋는 때가 많은데 이런 것은 場所(장소)를 달리하던지 아니면 信者(신자)들의 敬虔心(경건심)에 同調(동조)하려는 努力(노력)과 用語(용어) 等(등)에 極(극)히 注意(주의)해야 할 것이다.
▣ 要(요)컨대 성당 안에서는 묵주알 흔들리는 소리 책장 넘기는 소리 부드럽고 아름다운 성가소리 경문의 절도있는 合誦(합송) 신부의 강론소리 이外(외)에는 다른 雜音(잡음)이 없도록 努力(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