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韓國(한국) 獨立(독립) 公約(공약)에 숨은 恩人(은인) 于斌(우빈) 大主敎(대주교)

강정우
입력일 2026-07-08 11:18:10 수정일 2026-07-08 11:18:10 발행일 1954-04-18 제 142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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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담會談(회담)에는 蔣(장) 主席(주석) 顧問(고문)으로 活躍(활약)

이번 李(이) 大統領(대통령)의 招請(초청)으로 四月(4월) 二十日頃(20일경) 우리나라를 訪問(방문)하게 되는 「바오로 于斌(우빈) 大主敎(대주교)는 國際的(국제적)으로 널리 알녀저 있는 愛國者(애국자)이며 反共指導者(반공지도자)로서 그 이름이 높을 뿐 아니라 우리 韓國民族(한국민족)으로서는 잊어서 안되는 獨立(독립)의 恩人(은인)이다.

 

虞嬪(우빈) 大主敎(대주교)는 日帝(일제)의 中國侵略戰(중국침략전)이 開始(개시)되자 그 祖國(조국)을 위하여 世界(세계) 各國(각국)을 巡房(순방)하고 講演(강연) 其他(기타)의 宣傳(선전)으로 世界(세계) 與論(여론)을 中國(중국)에 有利(유리)하게 印度(인도)하였으며 當時(당시) 中國(중국)에 亡命(망명)中(중)인 우리 臨時政府(임시정부)에 대해 적극적인 援助(원조)와 격려를 해주었을 뿐 아니라 「포스담會議(회의)」가 열니자 蔣介石(장개석) 主席(주석)의 顧問(고문)으로 同(동) 會議(회의)에 參席(참석)하여 「韓國獨立問題(한국독립문제)」를 내세우고 演壇(연단)에 올라

 

「五千年(5천년)의 歷史(역사)와 憂愁(우수)한 文化(문화)를 갖은 韓國民族(한국민족)에게 獨立(독립)을 주어야 한다」고 웨처 우리나라의 독립문제를 國際的(국제적)으로 結論(결론) 짖게 하여 우리나라를 日帝(일제)의 기반에서 解放(해방)시킨 숨은 恩人(은인)으로서

 

그 祖國(조국)이 다시 共産主義(공산주의)의 侵略(침략)을 當(당)하자 또다시 世界(세계)를 遊說(유설)하면서 國際的(국제적)인 反共運動(반공운동)을 이르키고 있는 분이다.

 

虞嬪(우빈) 대주교는 一九○一年(1901년) 黑龍江省(흑룡강성)에서 탄생하여 일즉이 上海(상해)의 震旦大學(진단대학)(가톨릭)을 卒業(졸업)하고 로-마에 留學(유학)하여 哲學(철학) 神學(신학) 政治學(정치학) 等(등)의 博士學位(박사학위)를 받고 北京(북경) 輔仁大學(보인대학)(가톨릭) 總長(총장)으로 任命(임명)되었다가 一九三六年(1936년) 南京(남경) 大主敎(대주교)로 任命(임명)되어 主敎(주교)位(위)에 昇階(승계)되었다.

 

사진설명 : 우빈 대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