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이) 主敎團(주교단)이 聖母聖年(성모성년)에 呼訴(호소)
【로마 發(발) NC】 이탈리아 主敎團(주교단)은 聖母聖年(성모성년)의 呼訴(호소)를 全國(전국)에 發布(발포)하여 가톨릭信者(신자)의 積極的(적극적)이며 效果的(효과적)인 統一(통일) 참된 愛德(애덕)에의 復歸(복귀) 私的(사적), 公的生活(공적생활)의 참된 改革(개혁)을 成就(성취)하도록 要請(요청)하였다.
이 呼訴(호소)는 이탈리아 各(각) 地區(지구)의 主敎會議(주교회의)의 各各(각각) 議員(의원) 十九名(19명)의 主敎(주교)가 發(발)한 書翰(서한) 中(중)에서 말하는 것인데 그 要旨(요지)는 다음과 같다.
『모든 사람 특히 높은 地位(지위)에 있는 사람은 크게 愛德(애덕)에 힘쓸 必要(필요)가 있다. 共産主義者(공산주의자)는 共産主義(공산주의)야말로 事物(사물)을 改善(개선)하는 可能(가능)한 方法(방법)이라고 自稱(자칭)한다. 그 거즛됨과 꾀움에는 境界(경계)를 要(요)한다. 이것에 誘感(유감)될듯한 信者(신자)는 鐵(철)의 帳幕(장막) 뒤의 迫害(박해)를 깊히 생각할 것이다. 共産主義者(공산주의자)는 美辭麗句(미사여구)를 熱心(열심)히 느러놓고 있으나 現實(현실)의 事實(사실)에는 專制主義(전제주의)의 嚴(엄)한 束縛(속박) 밖에 아모것도 나오지 않는다.
다시 더 特記(특기)할 害惡(해악)은 그릇된 푸로테스탄의 宣傳(선전)(保統(보통)으로 外國製(외국제)의 것)이다. 그 宣傳(선전)은 誤謬(오류)를 넓히고 이탈리아 國民(국민)의 精神的(정신적) 統一(통일)을 위태롭게 하여 그리고 悲慘(비참)한 物的(물적) 生活狀態(생활상태)를 말하므로서 단순한 사람을 가톨릭교회의 古來(고래)의 傳統(전통)에서 離反(이반)하도록 꾀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종교상의 實踐(실천)에 利益(이익)되는 것이 아니라 도로혀 無神主義(무신주의)적 共産主義(공산주의)를 利(이)롭게 하는 것이며 共産主義(공산주의)의 唱導者(창도자)와 新聞(신문)은 그러한 破壞的(파괴적)인 푸로테스탄의 宣言(선언)에 動感(동감)을 보내면서 그것을 이용할려 하고 있다.
다음에 心覺(심각)한 失業問題(실업문제) 및 農業勞動者(농업노동자)의 窮狀(궁상)은 크게 考慮(고려)되지 않으면 아니된다. 그러나 經濟法則(경제법칙)의 근본이 되는 事物(사물)의 本態(본태)에 도라가며 그리고 점점 災禍(재화)를 增大(증대)하는 것 같은 조하고 輕率(경솔)한 救濟策(구제책)을 講究(강구)하는 것은 嚴(엄)히 경계할 것이다.
失業(실업)은 主敎團(주교단)에 있어서는 가장 중대한 緊急(긴급)문제이다. 왜냐하면 主敎團(주교단)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깊은 觀心(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서 만이 아니라 다시 더 나아가서 就職(취직)이란 것은 다른 여러 문제의 希望的(희망적)인 해결을 위해서 基礎(기초)가 되며 國民(국민)의 健全(건전)한 道德狀態(도덕상태)를 위해서 하나의 條件(조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商工業(상공업) 및 政界(정계)의 지도자들에게 대해서 말함이니 사람은 責任(책임)의 地位(지위)가 높아가면 높아질수록 그만큼 自己(자기)의 出世(출세), 名譽(명예), 利得(이득)을 念頭(염두)에서 끊어버리지 않으면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