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歸路(귀로)

강정우
입력일 2026-05-06 11:45:23 수정일 2026-05-06 11:45:23 발행일 1932-06-01 제 63호 4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내 나그내의 거리에서 우노라

半生(반생)의 痕迹(흔적)은 사막에

한자욱 두자우

밤길 일흔 길손 주막집도

뵈이지 안어

옛그림자 그리워 울고 잇나니

봄바람 새손 마진듯

내 울음 꼿수레 실어

구름뫼힌 곳에 도라감을

재촉하여라 끗

 

-저믄 봄저녁 밤에-

金泉 趙相甲(김천 조상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