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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어울림 무료급식소’에 식자재 및 명절 선물 전달

박주현
입력일 2026-02-19 10:08:45 수정일 2026-02-19 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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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영성부원장 김범준 신부와 병원 봉사자들이 2월 13일 부천 약대동 ‘어울림 무료급식소’에서 후원 물품 전달과 배식 봉사를 마치고 급식소 이용인들을 환송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2월 13일 부천 약대동 ‘어울림 무료급식소’를 찾아 총 6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병원 봉사자들은 급식소 운영을 위한 500만 원 상당 식자재 및 생활 물품과, 급식소 이용인들 명절 선물로 마련한 150만 원 상당 김 세트를 어울림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병원 영성부원장 김범준(요한 세례자) 신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울림 무료급식소는 어울림사회봉사회에서 2003년부터 운영해 온 무료 급식소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은 1984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를 중심으로 의료비 지원, 장학금 후원, 생계비와 재활 보조비 지원, 재해구호기금 마련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 공로로 2023년에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과 부천시 사회공헌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상 대상을 받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주현 기자 ogoy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