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四月初 巴里에서 開催된 佛蘭西全國主敎會議의 決議에 依하여 主敎會議가 佛國 政府에 提出한 「敎會經營의 私立 學校에도 公立學校와 같은 基本 위에서 國家가 補助金을 주어야 된다」는 (本報 第九十號에 旣報) 共同陳情書는 佛蘭西國 內 問題의 가장 重要한 政治 問題가 되어 政爭 論題 中의 하나로서 二次나 內閣 更迭의 原因이 되어 이 問題는 約 半箇年 동안이나 懸案으로 된 問題인데 八月三十一日 東京發 時事合同通信의 報道에 依하면 八月十一日에 成立된 푸레방 新內閣은 이 「敎會學校 國庫補助 問題」를 議會委員會에 廻附하여 그 結論을 기다리기로 되엇다고 한다 그르면 私立學校 國庫補助 問題에 對한 지금까지 佛蘭西 各 政黨의 態度는 어떠하였든가 共産黨과 社會黨은 所謂 「敎育自 由防衛協會」라는 組織으로 「一프랑은 커녕 一샌팀이라도 私立學校를 國家에서 援助 아니함이 敎育의 自由다」고 猛烈한 反對를 하여 왔고「비도」「슈만」氏 等 이 中心이 된 가톨릭系의 人民共和黨(MRP)과 右翼諸派와 도골派에서는 「이 問題를 今年十月 新學年 開始 前에 早連히 解決하자」고 援助를 主張하였고 急進社會黨에서는 「組閣이 成立된 後까지 保留하자」고 하였고 이에 對한 折衝案 等이 提示되였던 것인데 이 나라에 있어서 私立學校라 함은 擧皆가 가톨릭敎會 經營인 까닭으로 共産主義者들과 反敎會的인 者들이 猛烈한 反對를 하며 그들의 主張대로 하면 非그리스도敎的 敎育만이 「自由敎育」이라는 意味인 것이다
現在 提示된 바의 解決案은 다음과 같은 綱領으로서 半箇年間이나 끄을던 이 問題는 어떠한 決末을 지을 것인지 注目되는 것이다
1. 私立學校學生도 公立學校學生과 같이 特待(給費)生 被薦權이 있고
2. 私立學校敎員의 最少 俸給 給與를 法으로 保障하고
3. 地方政府는 私立學校에 補助費를 支出하고
4. 公立學校와 같이 私立學校도 免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