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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단협, 신임 회장에 김진택 씨 선임

이승훈
입력일 2026-01-20 17:58:28 수정일 2026-01-20 17:58:28 발행일 2026-01-25 제 3476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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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정기총회 개최…선교하는 시노드 교회 등 올해 실천 방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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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제56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김진택 신임회장(오른쪽)과  안재홍 전임회장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승훈 기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이하 서울평단협)는 1월 1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7대 회장에 김진택(토마스 아퀴나스·서울대교구 연희동본당) 씨를 선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교구 연희동본당 총회장, 2지구 대표 총회장, 가톨릭 군종후원회 서울지부장 겸 중앙회장, 서울평단협 부회장·감사, 가톨릭경제인회 부회장, 서울대교구 사목평의회 평의원 등을 역임하며 교회 안에서 활발히 봉사해 왔다.

아울러 서울평단협은 2026년 실천 방향을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 ▲모두의 교회 ▲젊은이와 함께하는 교회로 설정하고, 각 위원회와 제 단체의 사업을 실천 방향에 맞춰 구현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최종문서 세미나, 회장·위원장단 시노드 리더십 워크숍, 각 위원회 차원의 ‘경청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시노드 정신 실천을 위한 내부 문화를 형성하고, ‘모두의 교회 축제’를 주관하며 각 단체에서 약자 동반 활동 사업을 강화하는 등 환대와 존중, 포용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대교구 총대리 구요비(욥) 주교는 “시노달리타스는 교회의 근본적인 정신이자 삶의 구체적인 형태로, 교구는 올해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향하여, 젊은이와 함께’를 지침으로 살아가고 있다”면서 “서울평단협이 그 누구보다 시노드 정신을 실현에 나서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위한 준비에도 힘을 모아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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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제56회 정기총회 중 구요비 주교, 김연범 신부(앞줄 왼쪽에서 여섯·일곱 번째)와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승훈 기자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