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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교구, ‘아나바다 마켓’ 개최…수익금 소외 청소년들에 전달

이형준
입력일 2025-11-11 17:42:52 수정일 2025-11-11 17:42:52 발행일 2025-11-16 제 3466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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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가 경기도 의왕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에서 아나바다 마켓을 개최하며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군종교구 홍보국 제공

군종교구는 11월 6일 경기도 의왕시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에서 교구장 서상범(티토) 주교와 사제단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마켓을 열었다. 교구의 2025년 사제총회·연수 중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해외 파병 신부 등을 제외한 군종신부 92명과 서 주교는 의류, 가전, 주방용품, 운동·취미 관련 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마켓에 내놓았다. 교구는 시장 방식과 경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아나바다 마켓 수익금 355만 원을 인천교구가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청소년자립지원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교구 선교국장 홍헌표(베드로) 신부는 “총회 기간 중 이런 자리를 통해 사제단이 친교를 다지고, 서로 물품을 나누며 판매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