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주간 기해 성서필사노트 상설 전시장 열어 성서교육위 발족, 성서교육 구체적 방안 마련
전교구차원의 성서필사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수원교구가 제14회 성서주간(11월 22-28일)을 시작으로 교구청 로비에 성서필사노트 상설 전시장을 마련한다.
상설전시장 마련은 올 한햇동안 교구 사목의 중점방향 중 제1순위로 성서중심사목을 지향했던 교구로서, 전신자들에게 성서필사를 장려하고 성서를 통해 신자들의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한 것.
이 전시장에는 교구 성서잔치에 전시됐던 70여명의 신구약 성서를 완필자 중 잘 된 것과 특별한 의미와 정성이 깃든 필사본이 전시된다.
이미 수년전부터 교구차원에서 성서필사운동을 전개해온 수원교구는 올 한햇동안 성서교육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모든 본당에 성서공부반 개설, 성서봉사자 양성,성서축제의 날(성서경시대회 포함) 실시, 성서생활화 등 구체적인 방침을 신자들에게 제시하는 등 전교구민 대상 성서 맛 들이기와 생활화를 위한 노력을 집중적으로 기울여 왔다.
특히 수원교구는 성서생활화를 위한 방안으로 전신자 성서쓰기 및 읽기 확산, 성서말씀과 성서 체험담 모집,성서지도 보급 등에 관심을 쏟아 왔으며 그 결과 현재는 거의 전 본당에서 본당 또는 단체 차원의 성서쓰기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아울러 수원교구는 성서쓰기를 더욱 장려하기 위해 신구약 성서를 모두 마친 신자들에게는 교구장 강복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교구차원의 성서교육위원회(위원장=김학무신부)도 발족, 성서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우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