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어두운 길의 끝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6-02-02 수정일 2016-02-02 발행일 2016-02-07 제 2981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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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두렵고

어쩌면 싫을 수도 있을 거예요

눈이 부시고

찡그릴지도

하지만,

이 길 끝에 다다르면

더 이상

어둠에 몸을 숨기지 않을 거랍니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루카 5,8)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