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독자의 소리]

입력일 2015-08-26 수정일 2015-08-26 발행일 2015-08-30 제 2959호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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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는 독자 여러분의 신문 비평을 듣는 난입니다. 가톨릭신문 페이스북을 통해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catholictimes)

◎ … 각박한 세상, 가톨릭신문에 따뜻한 소식을 만나고 싶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해주세요.

(jinimama@hotmail.com)

◎ … 퇴직 후 아침 미사를 봉헌하고 낮에는 주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가톨릭신문도 큰 도서관에서 읽을 수 있도록 비치되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을 찾는 누구나 가톨릭신문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또 각 본당에서도 가톨릭신문 게시판을 만들어 교우들이 함께 읽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익명)

◎ … 펀펀교리 잘 읽고 있습니다. 대녀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쉽게 교리를 접할 수 있도록 꾸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큰 축일이나 시기별로 설명을 해주시던데, 일반 신자들이 읽기에는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역사적인 내용도 좋지만, 일반신자 눈높이에 맞춰진 교리 코너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streetedge@nate.com)

◎ … 신문에서 석유 냄새가 많이 나서 보기가 힘듭니다. 시력이 나빠서 신문을 얼굴 가까이에 두고 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신문에 비해서 냄새가 심합니다. 개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봉관·의정부교구)

◎ … 기사 중에 신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당 행사나 상업적 내용이 많습니다. 신자들의 이야기를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용식·부산교구)

◎ … 평화방송 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만, 가톨릭신문에서 평화방송 편성표를 볼 수 없어서 불편합니다.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