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아직은…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5-03-24 수정일 2015-03-24 발행일 2015-03-29 제 2937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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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십자가 아래 백인대장처럼

그분을 고백할

마지막 기회가 남았습니다.

예수님을 마주 보고 서 있던 백인대장이

그분께서 그렇게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

“참으로 이 사람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 하고 말하였다.(마르 15,39)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