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편지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4-10-28 수정일 2014-10-28 발행일 2014-11-02 제 2917호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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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에

파란 하늘에

손가락으로 편지를 씁니다.

외할아버지!

잘 지내시죠?

하느님두 잘 계시죠?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마태 5:8)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