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주 정난주본당 중학생 15명, 히로시마 평화캠프 참가

이창준 제주지사장
입력일 2014-09-02 수정일 2014-09-02 발행일 2014-09-07 제 2910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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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난주본당(주임 우직한 신부) 중학생 15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교토교구 주최 ‘2014년 히로시마 평화캠프’에 다녀왔다.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석주신부) 주관으로 8월 3~9일 일본을 방문한 학생들은 교토교구장 오츠카 요시나오 주교 면담, 교토교구 주교좌성당 미사 참례, 히로시마 평화캠프 참가(5~7일), 교토·나라지역 문화 탐방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한·일 두 나라 학생들간의 친선 교류에 한 몫을 했다.

이창준 제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