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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2014-08-19 수정일 2014-08-19 발행일 2014-08-24 제 2909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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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정부 공직자들과 외교단과 만남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

대전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한국 교회의 어머니이신 그분께 간청합니다. 이 나라의 교회가 한국 사회의 한가운데에서 하느님 나라의 누룩으로 더욱 충만히 부풀어 오르게 도와주실 것을 간청합니다.

한국 수도 공동체들과 만남

청빈 서원을 하지만 부자로 살아가는 봉헌된 사람들의 위선이 신자들의 영혼에 상처를 입히고 교회를 해칩니다. 또한 순전히 실용적이고 세속적인 사고방식을 받아들이려는 유혹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아시아 청년 대회 폐막 미사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라고 부르짖는 간청은 우리 익명의 도시들 속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외침이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외치는 절규이며,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죽음과 박해의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순교자들의 기도입니다. 이 절규에 응답합시다.

종교 지도자들과 만남

함께 걸어가는 겁니다.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아브라함이 하느님께 향했던 길이기도 합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는 형제들입니다. 형제들로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걸어가도록 하십시다.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모든 분열의 간격을 메우고, 모든 상처를 치유하며, 형제적 사랑을 이루는 본래적 유대를 재건하는, 하느님의 능력을 드러냅니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힘을 믿으십시오! 그 화해시키는 은총을 여러분의 마음에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 은총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