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이달의 잡지] 2014년 8월

입력일 2014-07-29 수정일 2014-07-29 발행일 2014-08-03 제 2906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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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비타꼰

‘교황님 환영합니다’ 코너에서는 조규만 주교가 전하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과 그 의미’에 이어 ‘교황 프란치스코의 메시지’,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 ‘순교복자 초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편집장 신앙칼럼 ‘소설 주문모’도 눈길을 끈다.(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 주제는 ‘124위 순교자 시복을 기다리며’이다. 124위 시복 준비 과정에 이어 이 시복이 지닌 사회적 의의와 초상화 작업 과정 및 의의를 들어볼 수 있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요셉 성인의 덕을 묵상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묵상 제목을 도표로 만나볼 수 있다. 번역논저 「성 요셉 성월」 마지막 연재분 내용이다. ‘지상중계’는 ‘초기 한국천주교회사의 쟁점–성교요지/십계명가/만천유고/이벽전은 사기다’ 발표와 토론, 질의내용 등으로 엮었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나를 변화시킨 교육(피정)’에 관한 다양한 체험담이 ‘도란도란’ 코너를 채우고 있다. 이달 레지오 영성에서는 ‘우리도 성모님 따라 하늘에 오르자’, ‘요한 23세 성인교황과 레지오’, ‘순교자 영성을 살려면’에 대해 각각 풀어준다.(레지오 마리애 운영위원회/1800원)

▨ 말씀지기

「프란치스코 성인 바라보기 :아시시의 성인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 등의 책을 쓴 존 보어러 신부의 글에 이어 ‘무엇보다 소중한 우정’, ‘시련 앞에서도 진실한 우정’을 주제로 쓴 영성에세이를 실었다. 「말씀지기」 본문 오른쪽 위부분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변환 출력용 바코드도 삽입돼, 시각장애인이나 노인들도 보다 쉽게 내용을 접할 수 있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현장탐방’에서는 6월 27일 봉헌된 대구대교구 사제단의 ‘사제 성화의 날’ 미사 현장을 담았다. 4박 5일의 일정으로 4차로 나누어 진행된 제1차 교구 사제연중피정 모습은 ‘교구 소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교황 방한과 우리가 나아갈 길’이 이번 호 특집 주제다. 세계의 종교 자유화에 기여해야 할 한국교회의 역할, 124위 순교자 시복과 한국 순교자 신심, 청년사목의 미래 등에 관해 각계 전문가들이 말한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이번 호 특집은 ‘공감을 생각한다’로 꾸몄다. 이와 관련해 ‘마음 터놓고 얘기할 정다움이 그립다’ 등의 글이 이어진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개그맨 이문재(요셉)씨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한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 시대, ‘풀타임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김태섭(베드로)씨와 윤민구 신부의 신앙 이야기 실례로 짚어본다. 신혜영 수녀가 쓴 ‘디딤돌’ 주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이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아르헨티나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사목활동을 펼쳤던 산마르틴교구 문한림 보좌주교가 특별인터뷰 주인공이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 코너에는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에 이어 작은 사건을 지혜롭게 풀어가는 습관, 바다 건너 미얀마 난민촌 아이들의 소식 등을 담았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나를 키운 아이들, 내가 지켜야 할 아이들’. ‘표지 이야기–공의회를 사는 사람들’에서는 가톨릭신앙을 바탕으로 인성교육 등에 헌신하는 조재선 교사를 만났다. ‘바이블 테라피’에서는 최근 늘어가는 ‘은둔형 외톨이’의 사례를 바탕으로 “숨지 말고 나오라”는 말씀을 되짚어본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달 특집에서는 ‘교황 방한을 맞이하여’를 대주제로, 교황 프란치스코의 메시지와 교황 방한의 의미, 교황 방한이 한국가톨릭교회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방한 이후 우리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등에 관해 밝혔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