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교황방문준비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구 방문 감사와 지역사회 복음화, 세계선교를 위해 준비한 고리기도가 교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0일 동안 교구 전 본당과 4곳의 수도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고리기도는 7월 7일 청주교구 황간본당과 충주 계명본당에서 시작돼 매일 선정된 두 곳의 본당과 수도회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8월 15일 청주 내덕동주교좌본당에서 마침 기도를 봉헌한다.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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