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 남수단 CNS】인도 ‘성모무염시태 딸들의 수도회’(The Daughters of Mary Immaculate) 수자 프란치스코 수녀가 1일 남수단 주바의 유엔 난민 캠프에서 어린이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유엔 난민 캠프에는 신생 국가 남수단의 정파 간 폭력으로 발생한 난민 2만 명 이상이 생활하고 있다. 주바 난민들을 보호하고 있는 아말라 수녀는 “남수단 어린이들이 폭력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