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세례식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1-09-07 수정일 2021-09-07 발행일 2021-09-12 제 3261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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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9월 3일 오후 4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경찰 및 의무경찰 대원 세례식을 열었다.

김형균 신부가 주례한 이날 세례식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 남대문경찰서 소속 경찰 3명과 마포경찰서 소속 의무경찰 대원 2명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

김 신부는 세례식 강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항상 하느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 감사한 일이 있을 때 기도할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