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사북성당(주임 심한구 신부)에 지역주민들이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무지개 정원이 마련됐다.
원주교구는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용규)와 협업을 통해 주민 거점공간 조성사업을 진행, 사북성당 내 유휴부지에 무지개 정원을 조성했다. 이곳은 벽천과 나무, 벤치 등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꾸며졌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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