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배려하기’ 1등인 소년 복사
백서른아홉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현수(다윗·11·제2대리구 안산성요셉본당)군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전서혁(스테파노)군이 학교 친구인 현수군에게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현수군은 본당 복사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혁군은 현수군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특히 새롭게 적응하는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 배려 1등인 친구”라면서 “우유급식 나르기, 청소 등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도 먼저 나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