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호 신부(베드로·전주 숲정이본당 주임)의 모친 이동춘(데레사) 여사가 7월 11일 선종했다. 향년 10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10시 전주 숲정이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수원교구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