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병국 신부(아우구스티노·의정부교구 요양사목 담당)의 모친 강맹례(젬마) 여사가 7월 5일 오후 7시10분 선종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일 오전 8시 의정부교구 고양 대화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농동성당 평화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