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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동화책 기증 받아 네팔에 전달

이소영 기자
입력일 2018-07-10 수정일 2018-07-10 발행일 2018-07-15 제 3103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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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동화책을 기증한 ‘동화나눔 봉사팀’과 본부장 최형규 신부(맨 왼쪽)의 기념촬영.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제공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가 7월 7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화나눔 봉사팀’으로부터 봉사팀이 직접 제작한 동화책 130권을 기증 받았다. 본부는 이날 받은 「코코와 무지개붓의 색칠 여행」 130권을 오는 7월 말 네팔 포카라로 떠나는 본부 ‘지구시민교육 프로그램 띠앗누리’ 25기 국제청년자원활동단을 통해 현지 아이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