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가 7월 7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화나눔 봉사팀’으로부터 봉사팀이 직접 제작한 동화책 130권을 기증 받았다. 본부는 이날 받은 「코코와 무지개붓의 색칠 여행」 130권을 오는 7월 말 네팔 포카라로 떠나는 본부 ‘지구시민교육 프로그램 띠앗누리’ 25기 국제청년자원활동단을 통해 현지 아이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