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송열 작가 수묵담채화 작품전, 11일부터 명동 갤러리 1898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8-07-03
수정일 2018-07-03
발행일 2018-07-08
제 3102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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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열(바르나바·대전 태평동본당) 작가가 나무와 계곡 등 다양한 풍경을 푸른색 수묵담채화로 시원하게 그려냈다. 그는 섬세한 감성으로 풍경을 재해석하며 독자적인 회화 양식을 보여온 작가다. 그의 개인전이 7월 11~17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수묵담채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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