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톨릭대 신학대학 미술동아리 ‘예림회’, 성경 인물 묵상해 그린 작품 선보여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8-07-03 수정일 2018-07-03 발행일 2018-07-08 제 3102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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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승현의 ‘바리사이의 기도’.

신학생들의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미술동아리 예림회(회장 김종욱)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을 주제로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신학생 17명이 성경 속 인물들에 대해 묵상한 내용을 그려냈다. 7월 11~17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3전시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