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헌우 신부)는 8월 27~31일 4박5일간 북한과 중국 국경 일대에서 진행되는 ‘민족화해위원회 사제단과 함께하는 북·중 국경순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순례 중에는 중국 셴양, 환런, 린장, 지안, 단동 등 북한 접경지역과 백두산을 방문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35명이며, 팩스(031-417-4106) 또는 이메일(mhw@casuwon.or.kr)로 신청서를 보내고 참가비 125만 원을 송금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인터넷 카페(cafe.daum.net/minhwaui)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입금완료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문의 031-417-5322 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사무국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