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평화재단… 8월 3일까지
광주인권평화재단(이사장 김희중 대주교)이 지역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활동하는 2019년 ‘풀뿌리 공익활동 사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6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지역 사회에서 민주, 인권, 정의, 평화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공익 활동 소모임, 풀뿌리 시민사회단체 등의 사업을 공모한다.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별로 500만 원 이내의 활동 지원금이 주어진다. 신청 분야는 인권 평화, 환경, 지역 자치 등이며, 사업 성격에 따라 1년 혹은 2년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8월 20일에 발표한다. ※문의 062-234-2737 광주인권평화재단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