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추억 소재로
SNS에서 ‘일기 그리는 엄마’로 활동 중인 강진이(프란체스카·수원교구 분당성마리아본당)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행복했던 어린 시절 추억을 소재로 자수를 놓은 작품과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아크릴화 등 15점을 선보인다. 7월 4~10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