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직접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8-06-26 수정일 2018-06-26 발행일 2018-07-01 제 3101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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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말한다.

내가 너에게 ‘직접’ 말한다.

다른 이를 통하지 않고 ‘직접’ 말한다.

‘일어나라’

내가 너에게 준다.

내가 너에게 ‘직접’ 준다.

나의 몸과 피를

내가 너에게 전한다.

내가 너에게 ‘직접’ 전한다.

나의 사랑을.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마르 5,41)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