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에게 하느님 알리려 열정적 봉사
칭찬 릴레이 백서른한 번째 주인공은 김태열(안나·65·성남대리구 수진동본당)씨입니다. 유승옥(데레사)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김태열씨는 군종교구 본당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성령쇄신봉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승옥씨는 김태열씨가 “60대 나이에 교리를 준비하기 위해 기타를 배울 정도로 열정이 가득하신 분”이라면서 “군인들을 위해 교리로 하느님을 알게 해 주시고 열정으로 선교하며 이끌어주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