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국이 여름으로 다가서고 있다면, 칠레는 겨울로 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번 달에는 청소년들의 견진성사와 각 공소별 어린이들의 첫영성체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소개된 가정교리방식으로 이곳 부모와 어린이들은 2년 동안 첫영성체를 준비합니다. 올해도 부모와 어린이들이 첫영성체의 기쁨과 은총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백윤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