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 묵상] 비유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8-06-11 수정일 2018-06-12 발행일 2018-06-17 제 3099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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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느님은

말이 아니라 느낌으로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야 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바람 속에서

햇살 속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듯이 말이죠.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마르 4,33)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