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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평택대리구 봉담성체성혈본당 유순옥(데레사)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06-04 수정일 2018-06-05 발행일 2018-06-10 제 3098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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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솔선수범

백서른번째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유순옥(데레사·52·평택대리구 봉담성체성혈본당)씨입니다. 최금자(바울리나)씨의 칭찬으로 이번 주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유순옥씨는 본당 주일학교 교리교사, 청소년위원장 등으로 봉사해왔고 교구 청소년국에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최금자씨는 “암 투병 중에도 자기가 필요한 곳에 발로 뛰어 다니면서 열심히 봉사하신 분”이라면서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모습에서, 또 솔선수범하면서 봉사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봉사란 저렇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