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칭찬 릴레이] 평택대리구 사강본당 최금자(바울리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05-29 수정일 2018-05-30 발행일 2018-06-03 제 3097호 3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암 투병 중에도 밝은 에너지로 기쁘게 봉사

이번 주로 백스물아홉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최금자(바울리나·51·평택대리구 사강본당)씨입니다. 지난 주에 칭찬을 받은 김시연(비비안나)씨가 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최금자씨는 본당에서 소공동체위원장으로, 화성지구 소공동체 총무로 활동하고 전례봉사에도 열심한 분입니다.

김시연씨는 최금자씨가 “봉사활동을 하던 중 건강이 나빠져 암 투병을 하면서도 봉사의 끈을 놓지 않은 참 봉사자”라면서 “항상 밝은 에너지의 힘으로 주변을 ‘파이팅’ 넘치게 하고 늘 겸손과 사랑이 넘친 자매기에 칭찬해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