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단신] 임향숙 작가 ‘예수성심’ 주제 도자성물전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8-05-21 수정일 2018-05-21 발행일 2018-05-27 제 3096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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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향숙 작가의 ‘모든 위로의 샘’.

임향숙(수산나) 작가의 도자성물전이 5월 30일~6월 12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 작가는 도자기로 빚은 성물 20점을 선보인다.

임 작가는 6월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아버지로서의 하느님 마음’과 ‘형제, 친구, 스승으로서 예수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각 작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없는 사랑으로 행하는 예수님의 성심을 기억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