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평화가 너희와 함께

사진 박원희 기자
입력일 2018-05-21 수정일 2018-05-21 발행일 2018-05-27 제 3096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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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화가로 잘 알려진 석창우(베드로) 화백이 5월 16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 1898광장에서 수묵 크로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 기원 특별전’ 개막식에 앞서 펼친 이 퍼포먼스에서 석 화백은 남과 북의 정상이 손을 맞잡고 하나됨을 상징하는 형상을 단숨에 그려냈다.

사진 박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