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열심히 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 힘껏 도와
이번주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김시연(비비안나·51·평택대리구 향남본당)씨입니다. 백스물여덟 번째 칭찬 릴레이로서,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범민(마리체칠리아)씨가 이어주셨습니다.
김시연씨는 본당에서 소공동체회장, 성가대에서 봉사하고 교구 합창단에서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범민씨는 이시연씨가 “봉사에 열심하신 분”이라면서 “봉사만 열심하신 것이 아니라 주변에 아프고 힘든 사람이 있으면 힘껏 도와주는 분”이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