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 대축일을 맞아 남수단 청년들과 함께 피정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들은 부활초에 붉은 천과 흰 천을 달고 성령을 상징하는 불꽃모양의 장식을 놓고 ‘오소서 성령님’(Come Holy Spirit)이라는 글귀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제자들에게 보내시기로 약속하신 성령이 우리에게도 오시길 청하며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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