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 단신] 장동현 작가 유리화전 ‘바람의 빛’ 28일까지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8-05-15 수정일 2018-05-15 발행일 2018-05-20 제 3095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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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작가의 ‘바람의 빛’.

장동현(비오·수원교구 용인본당) 작가가 5월 23~28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바람의 빛’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입체 유리화 조각 작품 10여 점을 내놓았다.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한 장 작가는 빛을 이용해 유리화 조각을 다양하게 표현해왔다. 이러한 작품들은 스테인드글라스에 조각을 접목한 새로운 유형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바람의 빛’ 전시장에서는 조명을 활용해 빛과 그림자를 만들어 완성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