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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안산대리구 시화성바오로본당 이범민(마리체칠리아)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05-15 수정일 2018-05-15 발행일 2018-05-20 제 309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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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봉사직 맡고도 힘든 내색 없이 성실히 임해

백스물일곱 번째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이범민(마리체칠리아·68·안산대리구 시화성바오로본당)씨입니다. 조우성(성우안토니오)군이 칭찬 릴레이를 이어나갔습니다.

이범민씨는 본당에서 성가대 지휘자, 성령쇄신봉사회 회장, 반주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우성군은 이범민씨가 “많은 봉사직을 맡고, 예수님을 더 가까이 알고 친해지기 위해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시면서도 힘든 내색 하나 보이지 않는 분이라 칭찬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음악 등에 대해서도 흔쾌히 앞장서서 기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