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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마음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8-05-08 수정일 2018-05-08 발행일 2018-05-13 제 3094호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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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말로는 전할 수 없기에

마음이라고 부릅니다.

말이 없어도

온전히 전할 수 있기에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