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시험 준비로 바쁘지만 헌신적으로 반주 봉사
백스물여섯 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조우성(성우안토니오·18·안산대리구 시화성바오로본당)군입니다. 김근아(효주아녜스)양이 칭찬을 이어줬습니다.
조우성군은 본당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성가 반주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안산대리구 성령쇄신봉사회에서도 반주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근아양은 “(조우성군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봐왔지만, 하느님께 대해 정말 충실한 오빠”라면서 “고3 수험생이라 바쁜데도 불구하고 온몸을 바쳐 봉사에 임하고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