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사장 이기수 신부)가 제정, 운영하고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후원하는 ‘한국가톨릭문학상’ 제21회 본상 수상작으로 김주영 작가의 소설 「뜻밖의 生」(2017·문학동네)이 선정됐습니다. 신인상은 동시집 「뽀뽀의 힘」(2014·창비)을 낸 김유진 아동문학가가 수상합니다.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이,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이 각각 상패와 함께 수여됩니다. 시상식은 5월 10일(목) 오후 4시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립니다.

한국교회 최초의 문학상으로 종교 유무를 넘어 모든 한국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상식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 바랍니다.

▶ 일시 : 2018년 5월 10일 오후 4시

▶ 장소 :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5층 강당

▶ 문의 : 02-778-7671~2 가톨릭신문사 서울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