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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톨릭여성연합회, 15일 ‘사랑나눔 바자’

최유주 기자
입력일 2018-04-03 수정일 2018-04-03 발행일 2018-04-08 제 3089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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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박현선, 담당 조성풍 신부)가 4월 15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문화관 1층에서 ‘사랑나눔 바자’를 연다.

바자에서는 염수정 추기경과 서울대교구 주교 및 사제들이 기증한 개인 소장품을 비롯해 각종 시설과 신자들이 기부한 의류, 식품, 잡화 등이 판매된다.

이날 바자의 수익금은 여성쉼터와 미혼모 시설, 결손가정 그룹 홈,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