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동정

[동정] 조성부 전 주간,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

입력일 2018-04-03 수정일 2018-04-03 발행일 2018-04-08 제 3089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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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부(프란치스코) 연합뉴스 전 논설위원실 주간이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3월 2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공식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동양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들어섰다. 이후 연합뉴스 부에노스아이레스 특파원, 경제부장, 광주·전남 취재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국기자협회장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뉴스통신진흥회 이사도 역임했다. 아울러 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언론인신앙학교도 수료, 관련 활동에 동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