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모르게 어려운 이웃 도와
백스물한 번째 이어지는 이번 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이강우(요셉·용인대리구 신갈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은 이무덕(미카엘)씨가 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이강우씨는 본당에서 총회장을 비롯한 본당 사목회와 레지오 마리애에서 활동하는 분입니다. 이무덕씨는 이강우씨가 “개인적으로 남모르게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영적 물적으로 돕고 가난한 이들 안에서 하느님을 찾는 분”이라면서 “선교에도 열심하실 뿐 아니라 본당 교우들과도 친교를 이뤄 신앙생활에 귀감이 되는 분”이라고 칭찬을 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