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넘은 나이에도 20년 가까이 간병 봉사
칭찬릴레이 백스무 번째 주인공은 이무덕(미카엘·용인대리구 죽전본당)씨입니다. 전화영(바오로)씨가 칭찬을 이어주셨습니다.
이무덕씨는 본당에서 소공동체, 교육분과, 사회복지분과, 사목회 등에서 활동해온 분입니다. 전화영씨는 이무덕씨가 “본당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지만 개인적으로도 봉사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서 “일흔이 넘은 나이인데도 20년 가까이 병원에서 간병인 봉사를 하시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