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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은행동성가정본당 전화영(바오로)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8-03-20 수정일 2018-03-20 발행일 2018-03-25 제 3087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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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활동 열심히 하며 아버지 정성껏 병간호

이번 주 릴레이에서는 전화영(바오로·성남대리구 은행동성가정본당)씨가 칭찬을 받으셨습니다. 백열아홉 번째 칭찬은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조승익(요한)씨가 해주셨습니다.

전화영씨는 본당 레지오 마리애에서 활동하면서 꾸리아 단장을 연임하는 등 활동하는 분입니다.

조승익씨는 전화영씨가 “주임신부님의 부탁에 순명하면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이라면서 “부친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집으로 모셔와 선종하실 때까지 모신 정성어린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